‘30억 수령’ 김광현, 올해 KBO 연봉킹 등극

  • 2025.03.06 00:00
  • 12시간전
  • 경상일보
‘30억 수령’ 김광현, 올해 KBO 연봉킹 등극
SUMMARY . . .

강백호(kt)는 연봉 7억원으로 지난해 김혜성(전 키움)의 6억5000만원을 넘어 8년 차 최고 연봉 선수가 됐고, 시즌을 앞두고 FA 계약을 한 최정(SSG)은 연봉 17억원으로 21년 차 최고 연봉을 받는다.

올해 프로 24년 차로 KBO리그 등록 선수 가운데 최고 연차를 자랑하는 최형우(KIA)는 10억원의 연봉으로 2017년 이호준(전 NC 다이노스)의 종전 24년 차 최고 연봉 7억5000만원을 넘어섰다.

외국인 선수 최고 연봉은 멜 로하스 주니어(kt)의 180만달러(약 26억원)이며, SSG는 선수단 연봉 총액(117억2600만원)과 평균 연봉(2억2125만원) 모두 1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KBO리그 소속 선수(신인, 외국인 선수 제외) 519명의 평균 연봉은 1억6071만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평균 1억5495만원보다 3.7% 상승한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선수 #연봉 #시즌 #10억원 #인상률 #공동 #24년 #평균 #등록 #kbo리그 #총액(117억2600만원) #외국인 #1억4000만원 #2년 #8년 #7억5000만원 #7억원 #2017년 #2019년 #선수단 #1억6071만원 #최정(ssg) #21년 #17억원 #베어스)

  • 출처 : 경상일보

원본 보기

  • 경상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