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선박사고 등 다수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해 도내 6개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재난의료 대비태세를 종합 점검하고, 대응인력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등 재난의료 대응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제주도는 3월 말까지 도내 6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재난의료 대비태세 점검을 실시한다.
제주도는 다수사상자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재난거점병원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최근 다수사상자 사고 위험 증가로 현장투입 인력의 의료대응역량 강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재난의료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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