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역의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신바람 민생안정 읍면동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김완근 제주시장은 읍면 방문 5번째 일정으로 지난 5일 구좌읍을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적극적인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김 시장은 또 세화 민속 오일시장, 김녕 농협 등 지역의 현장들을 직접 찾아 다니며 주민들과 함께 민생 안정 해법을 모색했다.
이어 세화 민속 오일시장을 찾아 상인회와 공직자가 함께하는 소비진작 캠페인 결의대회에 참여했고, 탐나는전을 활용해 장을 보며 시장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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