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해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됨에 따라 3월부터 드론축구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거창군수배 청소년 드론축구 리그, 상·하반기 전국 단위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하는 초중고교 연계형 드론 스포츠 클러스터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대회에서는 프로리그 드론 축구팀의 수준 높은 경기를 관전과 함께 드론 체험 부스에서 실제 드론 비행, 가상현실 드론 체험, 드론 장애물 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군은 '드론 메카 조성'을 목표로 4차 산업인 드론 산업과 스포츠 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거창군의 청소년들이 드론에 더욱 친숙해지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민선 8기 드론메카 조성을 공약으로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비 지원, 드론 체험·교육, 도내 최초 전국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 개최 등 맞춤형 인력양성 기반조성, 드론산업 저변확대, 드론활용 인프라 구축 3대 전략 10대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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