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올해 대정읍 마라도를 대상으로 섬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제4차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6억 원(국비 4.8억, 지방비 1.2억)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으로 섬 지역의 생산·소득 및 생활기반시설의 정비·확충으로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섬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도모하는 정주여건 개선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85억원(국비 68억, 지방비 17억)이 투입돼 연차별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 사업 중 '마라도 살레덕포구 정비' TTP(64톤급) 45개 보강 등 사업 추진을 위해 '24년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해 2024년 12월부터 국가유산 현상변경, 간이해역이용 및 공유수면 협의, 도립공원 구역 내 행위협의,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