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착착’

  • 2025.03.10 17:24
  • 3주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착착’
SUMMARY . . .

진주시는 5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2만5000그루를 제거하기 위해 산림조합 및 산림사업법인 작업단을 투입해 방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재선충병 피해지를 22개 지구로 구분해 1월부터 순차적으로 방제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제거 대상목의 32%인 8000그루의 고사목을 제거하였다.

이 사업은 재선충병 피해지 소나무를 베고 파쇄 처리한 후 편백나무 등을 식재하는 선제적 방제 방법으로 점차 사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는 소나무 고사목 제거만으로는 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어렵다"며 "재선충병 선제적 방제를 위해 피해지 모두베기 수종전환 방제사업에 대한 산주의 동의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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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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