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보통의 하루 - Our Town' 부산 어댑터씨어터에서 개막

  • 2025.03.11 05:51
  • 4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아주 보통의 하루 - Our Town' 부산 어댑터씨어터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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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어댑터씨어터(관장 김성경)가 세계명작전의 첫 번째 작품으로 퓰리처상 수상작이자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 기록을 보유한 손톤 와일더의 '아주 보통의 하루(Our Town)'를 무대에 올린다.

유병은 연출가의 각색으로 새롭게 태어난 이번 공연은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배우 17명이 출연하는 대형 캐스팅을 위해 동서뮤지컬엔터테인먼트와 연극영화예술원 몽인과의 협력을 통해 선보인다.

소극장에서는 보기 드문 대규모 출연진으로 구성된 이번 작품은 주형준을 비롯한 22명의 배우들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조기 매진이 예상되는 만큼 빠른 예약을 권한다"며 "소극장에서 경험하기 힘든 대규모 출연진의 특별한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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