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지난 2월 18일 개장한 하동시장 아이조아 노리터가 2주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3월 11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이조아 노리터는 만 24개월 이상부터 만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회차당 12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아이조아 노리터는 영유아의 안전한 놀이활동을 위해 보호자 동반 이용이 필수이며 안전하고 깨끗한 키즈카페 이용을 위해 양말을 꼭 착용하고 이용해야 한다.
하동시장 아이조아 노리터는 아이들의 창의적이고 활동적인 놀이 경험을 위해 대형 정글짐, 트램폴린, 암벽 등반, 스마트존, 핀스크린, 블록놀이, 주방놀이 등다양한 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운영을 지속하면서 추가 콘텐츠를 보강해 더욱 풍성한 놀이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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