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서장 성백섭)는 11일, 신학기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호암초등학교 정문에서 유관기관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 자치경찰 위원회의 의결로 도내 23개 경찰서 동시에 진행 되었으며, 경찰서와 교육청, 협력단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안전한 보행 3원칙'홍보 문구를 넣어 자체 제작한 교통홍보 물품을 학생들에게 배부하여 어린이 보행자 사고 및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찰에서는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과 주요 통학로 집중 점검 등 신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함안경찰서장은 관내 초등학교 대상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및 대면 홍보 활동을 강화하여 보다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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