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은 문제를 아는 것보다 신속한 해답을 원한다”

  • 2025.03.12 14:56
  • 7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시민들은 문제를 아는 것보다 신속한 해답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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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은 또 "2035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달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탄소 흡수율이 높은 세미맹그로브 수종(황근 등) 식재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관련 부서에서는 해안변을 중심으로 세미맹그로브 식재가 가능한지를 파악하고, 해당 수종의 식재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시장은 4.3보상금 관련 "오는 3월 28일부터 4.3보상금 지급결정 신청, 국가유공자 상하수도 감면 신청 등 8개 분야 59종의 민원을 방문 없이 처리할 수 있는 제주간편e민원 사업이 개시된다"며, "사업이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제주도와 협업을 더욱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들불축제 관련"한 산악인의 삶을 다룬 폴란드 실화 영화'브로드피크'를 보면 주인공이 산 정상에 다다랐을 때 갑자기 변한 험한 날씨로 등반 여부를 고민하는 상황에서'인생에서 적당한 때란 영원히 없다'라는 말로 대원들을 설득해 등반을 완주한다"고 소개하고 "뭐든지 적당히 하면 적당한 결과밖에 얻을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또"제주시청 누리집은 시민들이 제주시의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돼야 하는 만큼 관련 부서에서는 모든 정보를 현행화하는 등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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