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해외시장 개척단이 3월 3일부터 10일까지 멕시코와 미국을 방문하며 하동녹차 및 농특산물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멕시코 하동다실 1호점 개설, 대형 유통업체 및 카페 프랜차이즈와의 수출협약 체결, 미국 애틀랜타에서의 판촉전 및 수출협약 체결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세계 시장 개척의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
더불어, 멕시코 대형 유통기업 'La Comer'와 미팅을 진행해 하동 가루녹차 제품의 자체 브랜드 런칭 제안을 받았으며, 다가오는 5월 하동군 수출상담회에 관계자를 초청해 하동농식품을 직접 체험하고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등 실무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하동군 시장개척단은 멕시코에 이어 미국 애틀랜타를 방문해 3.10일까지 하동 농특산물의 미국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활동을 전개했다.
울타리몰 관계자는 "하동군 농특산물의 뛰어난 품질을 미국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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