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소장 현승호)는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 가족들을 대상으로 3월 11일부터 4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가족을 돌보느라 지친 가족들이 가족교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치매환자 돌봄 역량을 향상시키고, 보호자간 정서 및 정보 교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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