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수많은 동료 연예인이 참석했지만 박수홍 가족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대신 한복을 입은 박경림과 검은색 양복을 입은 코미디언 김수용이 혼주 역할을 자처, 박수홍 곁에서 하객들을 맞이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4월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해 소송 중이다.
검찰은 이들이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7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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