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오리엔탈호텔에서 열린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식품위생 자율지도원 교육 및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제주시는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제주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6년 만에 제주에서 개최하게 됐으며, 3월 18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제주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흥음식업계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제주의 문화와 관광산업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에서는 제주고향사량기부제의 지정기부금사업으로 새롭게 발굴된 제주 '수놀음' 공동체 정신이 담겨있는 용천수 시설 복원과 청년드림, 제주애(愛) 올레(Olle)사업에 적극 참여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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