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은 지난 14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제겐 일 년 전 일반인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있다"며 "소중한 생명을 책임지고자, 서로 간에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가정을 꾸리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한순간에 다시는 무대에 서지 못할 수 있다는 짧은 생각에 이 사실을 여러분께 말씀드리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며 "오랜 시간 노력으로 오르게 된 무대에서 내려오고 싶지 않은 마음에 빨리 용기 내지 못해 좋은 아빠로서도 좋은 가수로서도 많이 부족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건강상의 문제로 다소 조심스럽지만, 현재 또 한 명의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며 "항간에 근거 없는 말들로 제가 지켜야 하는 가족과 저를 지켜주신 회사가 피해를 입고 있어 더 이상의 억측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상처받으셨을 팬분들의 마음을 어떻게 살펴드려야 할지 무거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이 깊어지는 동안 무성한 억측과 소문으로 혼란과 걱정만 더욱 끼쳐 드렸습니다.
오랜 시간 노력으로 오르게 된 무대에서 내려오고 싶지 않은 마음에 빨리 용기 내지 못해 좋은 아빠로서도 좋은 가수로서도 많이 부족했습니다.
#무대 #다시 #오르게 #생명 #마음 #빨리 #싶지 #서지 #내려오 #책임지고자 #기다리 #사실 #말씀드리지 #삼가주시기 #회사 #억측 #소중 #한번 #노력 #조심스럽 #여러분께 #잊지 #걱정 #지켜주신 #한순간
제주시, 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 운영
2시간전 제주환경일보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호텔에 고양이 버리고 사라진 주인 ... 밀린 호텔비만 630만 원, 9개월째 연락 두절된 사연은?
4시간전 한국스포츠통신
[리뷰] 영화 '남매의 여름밤', 기승전결을 넘어서는 성장 이야기
13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임창정, 핼쑥한 모습에도 콘서트 앞두고 설렘… '먹튀 논란' 속 팬들과 만남 예고 "오월 들으며 대구 가는 길, 곧 만나자!"
11시간전 메디먼트뉴스
김성령, 20년 앓아온 연축성 발성 장애 고백… 탈모 사실까지 '솔직'
21시간전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