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은 정규 개장 시간이 끝나는 오후 6시 이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3월 26일, 4월 30일, 5월28일 등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진행하며.
이번 야간 개장은 평일에 전시관람이 어려운 도민들을 대상으로, 미술관에서 전시관람과 전시해설은 물론 음악공연까지 즐길 수 있다.
음악공연은 경남예총(회장 조보현)과 협업하여 예술 장르의 융합을 시도하여 '음악공방'팀이 맡았으며, 오후 6시 30분에 공연이 시작된다.
박금숙 관장은 "이번 야간 개장은 경남도립미술관은 열린 미술관, 모두를 위한 미술관으로 평일 낮시간에 전시 관람이 어려운 도민들께서 편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게 기획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전시와 함께 관람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미술관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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