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원 고을줄다리기 위원회(위원장 이청환)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금)에는 마을줄‧거북줄다리기 시연‧체험, 마을별 윳놀이 대항전과 민속놀이 체험 등과 지역주민 장기자랑이 진행됐다.
또한 정미애, 이병철, 이주은 등의 초청가수 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돋우었으며, 저녁 9시경에는 봄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놀이로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기원하며 전야제를 마무리했다.
이어 줄다리기 본 행사가 진행된 22일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박상웅 국회의원,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양일간 800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거리 일대를 가득 채웠다.
이어 낮 11시30분경 성백섭 함안경찰서장이 첫 번째 타징자로 나섰으며 이어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근제 함안군수와 박상웅 국회의원이 줄다리기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삼칠주민 3000여명이 총대장과 부대장의 '영차' 구령과 흥겨운 풍악소리에 맞춰 지름 1m이상, 길이 130m, 무게 40t에 달하는 거대한 줄을 청룡줄과 백호줄로 나눠 당겼다.
#행사 #성공적인 #줄다리기 #개최 #칠원고을줄다리기 #방문객 #행사장 #진행 #기원 #함안군수 #의장 #국회의원 #함안군의회 #조근제 #공연 #열린 #당일 #21일(금) #2005년 #계승 #재현 #22일 #8000여명이 #양일간 #이만호
진태현♥박시은, 2세 계획ing…'동상이몽2' 2년 만 출연, 여전한 노력 밝혀
7시간전 메디먼트뉴스
‘모으는 재미 쏠쏠’ 울산HD, 공식 트레이딩카드 선보여
12시간전 경상일보
제주도, 고령자 보행 안전 신호체계·시설 개선
2시간전 제주환경일보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남편의 열렬한 구애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아내가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는 남편과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는 아내. 하루아침에 전세 역전된 입장... ‘체인지 부부’ 등장!
5시간전 MBC
[글로벌 도네이션 쇼 W(더블-유)] 당신의 온기로 피어나는 기적 ‘글로벌 도네이션 쇼 W’...‘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잠비아 아이들의 사연 소개’
4시간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