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피닉스는 23일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제2매치 데이 경기에서 하남시청을 25-24로 꺾고 9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하남시청의 탄탄한 수비에 막히면서 4분여가 돼서야 김지운의 골로 출발한 상무 피닉스가 김지운의 연속 골로 3-0을 달아났고, 김명종의 골까지 이어져 4-0으로 앞섰다.
하남시청은 전진 수비를 펼치는 상무 피닉스를 뚫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골대와 안재필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면서 쉽게 골을 넣지 못했다.
하남시청의 실책이 나오면서 상무 피닉스가 박세웅과 김태웅, 김명종의 연속 골로 10-8로 역전하며 리드하기 시작했다.
박재용 골키퍼의 선방과 상무 피닉스의 실책이 나오면서 하남시청이 박광순과 김다빈의 연속 골로 20-20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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