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주가 이영자와 천천히 둘만의 속도로 걷겠다며 대중의 시선 앞에 곧은 진심을 밝혔다.
또 의류가 상하지 않도록 뒤집어 빨래망을 이용해 세탁을 하고, 온 집안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살림 고수의 면모도 드러내며 이영자의 입꼬리를 상승시켰다.
그리고 '오만추'에서 방송됐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들 하지만 동주 씨한테 너무 미안하다"라는 이영자의 인터뷰가 언급되자, "가슴이 아팠다"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영자는 "동주 씨가 나중에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나를 배신한 걸로 완전히 낙인이 찍힐까 봐 미안함이 있다"라며 황동주를 향한 대중의 시선에 대해 염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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