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가 남편이자 배우 조정석의 딸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거미는 "딸이 5살인데, 아빠를 정말 많이 닮았다"며 "남편 어릴 적 사진을 보면 똑같고, 근육의 움직임이나 성격도 닮았다"고 답했다.
이어 거미는 "딸이 아빠가 부른 '아로하'도 부르고, 빅뱅의 '뱅뱅뱅'도 부른다"고 덧붙이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장훈이 "조정석 씨의 취미가 딸을 위한 마술쇼라고 들었다"고 묻자 거미는 "집 앞에 마술 용품 택배가 항상 쌓여 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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