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농기센터, 시설과수 고온기 품질관리 시범사업 추진

  • 2025.03.24 10:21
  • 2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농기센터, 시설과수 고온기 품질관리 시범사업 추진
SUMMARY . .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양창희)는 고온기 시설과수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시설과수 고온기 품질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서귀포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3.1℃ 높은 33.2℃를 기록했으며, 이로 인해 과실 비대 불량, 일소와 열과 피해, 착색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시설 내 차광 시설과 반사필름을 설치해 고온기 온도를 낮추고 산란광을 활용해 과실 착색을 촉진시킬 수 있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정원 특화작목팀장은 "기후 위기로 여름철 폭염과 가을철까지 고온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시범사업을 통해 고온기 시설과수의 안정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온기 #시설과수 #착색 #시범사업 #일소 #촉진시킬 #과실 #생산 #△열 #이상고온 #안정 #안정적인 #지연 #설치 #촉진 #고온 #△과실 #품질관리 #발생 #양창희) #낮았 #낮추 #추진 #대상 #여름철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