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재난안전법'에 따라 발표하는 지역안전지수는 교통,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에 대한 상대평가로 1~5등급을 부여하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하다는 의미다.
안전지수 관리 시스템 시뮬레이션 결과, 범죄 분야에서 1등급 상승을 위해서는 범죄건수를 16.5%(1,400여건) 줄이고 자율방범대원을 154%(1,860여명) 늘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구급건수를 22.7%(1,000여건) 감소시키고 응급처치 교육을 27.7%(17,000여명) 확대해야 1등급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됐다.
또한 자치경찰위원회가 범죄 분야를 총괄해 경찰청과 협력하며 범죄 발생 감소와 자율방범대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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