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최근 제주적십자사에서 활동가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상담활동가 위촉식 및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활동가 위촉장 수여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의 역할과 사업을 이해하고 재난 발생 시 이재민들에게 적절한 심리지원을 할 수 있도록 상담의 절차와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실시됐다.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와 함께 활동을 결심하신 신규 활동가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자연재난, 사회재난(화재, 선박사고, 교통사고 등) 등 직·간접적으로 재난을 경험하여 심리지원이 필요한 사람은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로 문의하여 신속한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대학강사, 정신건강전문요원을 포함한 88명의 활동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난 발생현장 및 피해자를 직접 찾아가는 상담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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