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된 합천영상테마파크, 레트로 감성 물씬 - 경남데일리
- 2025.03.25 14:01
- 18시간전
- 경남데일리
SUMMARY . . .
반도호텔은 앤틱한 가구와 소품을 활용해 관람객들이 직접 '합천네컷'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광통관은 '합천의 보물'을 주제로 한 감성 미디어아트 전시와 함께 셀프 사진 촬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의 핵심 공간인 양장점과 레코드 가게는 내부 관람이 가능하도록 새롭게 단장되어 관람객들이 직접 안으로 들어가 당시의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단순한 외관 정비를 넘어, 내부 체험형 콘텐츠와 전시를 통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관광객들이 단순히 외관만 둘러보는 것이 아니라, 내부 공간까지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영상테마파크를 새롭게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합천을 찾는 모든 이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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