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들인 '마비노기 모바일'… 벌써부터 흥행 걱정

  • 2025.03.25 15:27
  • 17시간전
  • 스마트PC사랑
1000억 들인 '마비노기 모바일'… 벌써부터 흥행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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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게임 플레이 영상 곳곳에서 화면이 끊기는 현상(프레임 드롭)이 발견되고, 개발비에 비해 현저히 낮은 그래픽·캐릭터디자인을 지적받는 등 게임의 품질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모바일 게임이 게임 산업을 주도하는 상황에서, 차기 IP 전략의 한 축을 담당하는 '마비노기 모바일'의 흥행 여부는 넥슨의 차기 행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블리자드 '디아블로 4', 스마일게임즈 '로스트 아크', 호요버스 '붕괴:스타레일' 등의 게임이 모두 CBT를 거쳐 사용자들의 반응을 살핀 후 정식 출시됐다.

그러나 마비노기 모바일의 경우 게임 내 구체적인 정보에 대한 공개 없이 정식 출시를 예고해, 실제 게임 플레이 경험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 '깜깜이 출시'를 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사고 있다.

그러나 공개된 게임의 그래픽 품질과 캐릭터 디자인은 천억원 대의 개발비를 들인 결과물로 보기 어렵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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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스마트PC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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