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9일 11:00부터 오후 2시까지 선진리성 야외공연장에서는 버스킹 무대가 펼쳐지고 지역 청년 업체로 구성된 플리마켓 행사도 축제 기간 중 이어지며 행사장 곳곳에 벚꽃과 어우러진 포토존을 설치해 셀프 사진은 물론 전문 작가의 촬영 및 사진인화 서비스를 제공해 축제 기간 행사장 방문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올해 축제는 예년과 다르게 인근 선진수변공원에서도 비연 전시 및 연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새미을문고를 설치해 방문객의 더욱 다양한 체험을 도모함은 몰론 행사장 확장을 통해 인파가 한곳에 집중되는 것을 방지했다.
장점수 축제추진위원장은 "사천시 통합30주년과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맞이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우리 고장 선진리성에서 아름답고 따뜻한 봄기운을 만낏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천시는 벚꽃 개화 기간인 3월 27일부터 4월 13일까지 선진리성 내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인근 도로는 일방통행을 운영하는 등 교토 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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