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베트남 공공형 계절근로자 현지 면접 30명 선발

  • 2025.03.26 09:31
  • 1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시, 베트남 공공형 계절근로자 현지 면접 30명 선발
SUMMARY . . .

공공형 계절근로자 도입 사업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농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농협이 직접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여 단기인력을 필요로 하는 농가에 인력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계절근로자는 입도 후 근로 준수사항, 감염병 예방, 인권침해 예방 등 사전교육을 받고, 외국인 등록 등 필요한 절차를 마친 후 오는 5월부터 8개월 간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배치된다.

현호경 제주시 농정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가가 안정적으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복지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고산농협 1개소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을 도입, 5개월간 인력을 지원했다.

#계절근로자 #외국인 #도입 #선발 #인력 #30명 #농업 #공공형 #근로자 #필요 #종사 #등록 #농정과장 #노력하겠 #사전교육 #인권 #5개월간 #준수사항 #최종 #직접 #1개소 #공급 #사업 #부족 #베트남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