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림, 농식품 바우처 사업참여 취약계층 건강한 밥상 제공

  • 2025.03.26 12:07
  • 4일전
  • 제주환경일보

한살림제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사업’에 참여, 제주도내 취약계층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3월부터 시작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의 균형 있는 식품 섭취와 지속 가능한 소비 기반 확충을 위해 지정된 사용처에서 신선한 농축산물의 구매를 지원하는 제도로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살림은 타사용처와는 차별화된 건강한 친환경 먹거리만을 공급하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다. 한살림은 도민들이 불편함 없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내 4개 매장에 관련 시스템을 완비하고 점검을 마쳤다.

또한 4월 한달간은 비조합원도 조합원가(10% 할인가)로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며, 기간내 조합원 가입시에는 ‘이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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