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덕곡면 주민자치위원회 웃음가득 할미교실 운영

  • 2025.03.26 16:31
  • 3일전
  • 경남도민신문
▲ 합천군 덕곡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부터 덕곡면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웃음가득 할미교실’ 강좌를 시작했다. /합천군

▲ 합천군 덕곡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부터 덕곡면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웃음가득 할미교실’ 강좌를 시작했다. /합천군

합천군 덕곡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삼식)는 지난 24일부터 덕곡면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웃음가득 할미교실(할머니, 할아버지 미술작품 교실)’ 강좌를 시작했다.

해당 강좌는 관내 전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주민들이 직접 작품을 만드는 강좌로, 소근육 발달, 정서적 교감 등 어르신의 심리안정 및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지난해 해당 강좌에 대한 주민 만족도가 높아 올해 추가로 개설되었으며, 향후 주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모아 연말에 전시회를 할 계획이다.

최삼식 위원장은 “홀로 있는 시간이 많은 어르신들이 소소한 활동을 함께 하며 어울리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매우 보람되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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