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경기. 한국 조현우가 요르단 마흐무드 알 마르디의 슛을 놓치며 동점골을 허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잘 나가던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눈앞에 두고 3경기 연속 제자리걸음 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6일 현재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에서 선두(승점 16)에 있다.
지난해 마지막 경기였던 팔레스타인과 원정 경기부터 전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요르단전까지 3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치며 멀리 달아나지 못한 한국은 2위 요르단(승점 13)에 3점 차, 3위 이라크(승점 12)에 4점 차로 앞서 있다.
만약 이날 오전 이라크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