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지창욱·나나, 넷플릭스 새 시리즈 '스캔들' 주연 확정…조선판 '위험한 관계' 예고

  • 2025.03.27 12:45
  • 3일전
  • 메디먼트뉴스

배우 손예진, 지창욱, 나나가 넷플릭스 새 시리즈 “스캔들(가제)”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는 25일 이 같은 소식을 공식 발표하며, 작품 제작 확정 및 주요 배역을 공개했다.

“스캔들(가제)”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금기된 사랑과 유혹의 내기를 둘러싼 인물들의 은밀하고 아슬아슬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극 중 손예진은 시대적 제약에 굴하지 않고 사랑의 내기를 제안하는 '조씨부인'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뛰어난 재능과 매력을 지녔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로 억압받는 현실 속에서, 자신을 연모하는 '조원'에게 먼저 유혹의 내기를 제안하며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창욱은 사랑을 믿지 않고 연애를 즐기는 조선 최고의 바람둥이 '조원'으로 분해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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