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지방공무원 23명을 대상으로 한 인사를 발표했다.
4월1일자로 이뤄진 이번 인사에서 강재훈 사무관이 서기관(4급)으로 승진하며 감사관에 임명됐다.
오정실 감사관은 제주도의회 교육전문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사무관(5급) 인사에서는 고은호 사무관은 총무과, 고미옥 사무관은 예산재정과, 이영숙 사무관은 제주중앙여고에 각각 전보 발령됐다.
6급 이하 15명에 대한 전보 발령도 이뤄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상위 직급 결원에 따른 승진 및 전보 인사로 효율적 조직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적재적소 배치에 중점을 두고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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