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취약 가구 선호기반‘행복나눔 희망마켓’운영

  • 2025.03.27 19:30
  • 4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현호)은 지난 25일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현소순) 주관, 관내 취약가구를 위한 생필품 무료나눔 사업인‘행복나눔 희망마켓’운영했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대상으로 ▲식료품 ▲생필품 지원을 위한 지역특화사업으로 공동모금회 매칭으로 매월 운영되고 있다.

희망마켓은 매월 물품구입⇒대상자 선정⇒문자 안내⇒행사 운영 순으로 진행된다. 마켓운영시 대상자들은 일정금액의 물품들을 골라서 가져가면 된다. 행사 이후, 선호 물품 확인하여 지원물품 구입시 대상자 선호도 반영에 신경을 쓰고 있다.

이날, 취약계층 155가구가 희망마켓 방문 라면, 세탁세제 등 2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받았다.

표선면 관계자는 “대상자 선호도를 최대한 반영, 행복을 나누는 희망마켓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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