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포스트(PC사랑)=이백현 기자] 넥슨 '던전앤파이터' IP 신작을 싱글 패키지 게임으로 선보인다.
넥슨은 28일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한 하드코어 액션 RPG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카잔’은 네오플의 대표 IP인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PC(Steam) 및 콘솔(PlayStation 5, Xbox Series X/S) 플랫폼의 싱글 패키지 신작이다. 네오플 고유의 정교하고 호쾌한 액션성을 콘솔 플레이 형식으로 재해석해 타격의 재미를 한층 더 높였으며, 이색적인 3D 셀 애니메이션 그래픽과 대장군 ‘카잔’이 펼치는 복수극의 서사를 담았다.
특히 각 플랫폼 사양에 맞춘 성능 최적화로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 체험판에서 글로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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