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10억, RM·지드래곤·제니·차은우 등... 영남권 산불 피해 온정 이어져

  • 2025.03.28 22:21
  • 4일전
  • 메디먼트뉴스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가 계속되는 가운데, 연예계에서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울산·경북·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중 5억 원은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 지원과 구호 물품 제공에, 나머지 5억 원은 소방관들을 위한 인식 및 처우 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국은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모든 분께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과 진화 작업에 힘쓰고 계신 모든 분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같은 그룹 멤버 RM 또한 1억 원을 기부하며 "산불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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