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전 감독, 설리 노출 논란 재점화 속 강제 오디션 추가 해명

  • 2025.03.30 04:35
  • 2일전
  • 메디먼트뉴스

배우 김수현 출연작이자 그의 사촌 형이자 현재 소속사 대표 이로베가 제작 감독한 영화 '리얼'의 전 감독이 설리의 과도한 노출신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영화의 강제 노출 오디션에 대해 추가 해명에 나섰다.

29일 영화 '리얼' 초기 감독이었던 이정섭 감독은 자신의 SNS 계정에 "SNS에 돌고 있는 배우 공개 오디션 참가 경험 내용에 대한 해명을 우선적으로 해달라"는 한 유저의 요청에 응답했다. 해당 유저는 "공개 오디션 내용이 상당히 부적절하고 상식을 벗어나 있다. '영화 관행'이라는 해명은 말도 안되는 상투적 말이며 솔직히 요즘 이런 식으로 그 누구도 영화를 만들지 않음. B급 영화도"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정섭 감독은 "저는 '감독' 크레디트가 없어서 공식 해명 자격이 없다"며 "그래도 기사 나온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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