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은 2025년 신규 사업으로 복지자원 ‘고루나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거창군
거창군은 2025년 신규 사업으로 복지자원 ‘고루나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루나눔’ 사업은 지역 내 민간 복지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후원처를 발굴해, 상대적으로 복지자원이 부족한 면 지역을 중심으로 배분·조정함으로써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마을 복지사업 등 타 사업과 연계하여 복지자원 ‘고루나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난 27일에는 주상면 이동복지관 운영과 자주만나장 행사에서 자원 ‘고루나눔’ 사업을 펼쳤다.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경남여성리더봉사단 거창지부에서 자원순환 캠페인을 통해 우유 팩과 교환한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