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발굴 속도낸다

  • 2025.03.30 17:27
  • 2일전
  • 경남도민신문
▲ 남해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활력 인구대책 TF’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skagorns

▲ 남해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활력 인구대책 TF’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skagorns

남해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활력 증진과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역활력 인구대책 TF’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박영규 부군수가 대책단장을 맡은 ‘지역활력 인구대책 TF’는 ▲정주 여건 개선 ▲생활인구 확대 ▲‘살고 싶은 남해' 구현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발족됐다.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TF는 인구활력반, 일자리청년반, 정주여건반, 생활인구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인구정책과 관련된 일선 25개 팀이 참여하고 있다.

‘지역활력 인구대책 TF’는 ▲지역 특성화 인구정책 수립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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