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 '사당귀' 발 이혼설에 씁쓸 "세상에서 가장 사이 나쁜 부부라더라"

  • 2025.03.30 19:05
  • 2일전
  • 메디먼트뉴스

정지선 셰프가 뜻밖의 이혼설에 휩싸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지선 셰프와 남편 이용우 씨가 아들 우형 군의 진로를 상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우 씨는 "우형이가 다니는 학교 육상부에서 투포환 코치가 연락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에 정지선 셰프는 "왜 나한테 연락 안 하고 아빠한테 연락하냐"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 정지선 셰프는 "남편이 중요한 일도 나와 상의 없이 결정한다"고 토로했고, MC 김숙은 "어제 정지선 셰프가 울먹거리면서 이혼 기사가 떴다고 하더라. '사당귀'에서 나온 것"이라고 폭로했다.

정지선 셰프는 "사람들이 우리 부부를 세상에서 가장 사이가 나쁜 부부라고 하더라"며 씁쓸해했고, 전현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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