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일련의 사건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발표한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3월 30일 "최근의 일들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에 기자님들을 직접 뵙고 말씀을 드리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히며 31일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의 법률대리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와 김수현의 입장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면서도, "입장 표명 이외에 별도의 질의 응답 시간은 없다는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알렸다.
한편, 최근 故김새론 유족 측은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을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15세부터 김수현과 6년간(2015년~2021년) 교제했다며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등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