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공직자 시책발굴 프로젝트인 ‘2025년 미래전략팀’ 오리엔테이션을 개최, 젊은 공직자들이 중심이 되어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미래전략팀’에는 7급 이하 공직자들이 열정적으로 참여 신청을 많이 하여, 총 8개 팀·42명(‘24년 6팀·26명)으로 운영된다.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3~4개월 동안 시정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발굴한 과제에 대해 평가하고 정책으로 반영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올해는 2025년 시정운영 추진전략과 연계, 시민 체감도와 실현 가능성이 높은 시책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과제 발굴 과정에서 토론, 전문가 특강, 현장 탐방 등을 병행해 실효성 높은 시책을 도출하고, 발굴한 과제에 대해서는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