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면장 박승진)은 이달 11일까지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농촌형 소화전 37개소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
농촌형 소화전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서 초기 화재진압을 돕는 필수 소방시설로 주택화재나 산불발생 시 신속한 소화수 공급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주상면은 지난 24일 주민 대상 농촌형 소화전 사용법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이번 전수점검을 통해 화재예방과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최근 대형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농촌형 소화전은 마을을 지키는 첫 번째 방어선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화전점검과 마을별 순회교육을 통해 화재로부터 더욱 안전한 주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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