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군수 하승철)이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하동군의회는 지난달 21일 열린 제339회 하동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혜수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전체 의원이 공동 발의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벼 재배면적 8만ha 감축)가 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추진되어 큰 혼란과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군의회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 즉각 철회 ▲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쌀 산업 대책 마련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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