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제63회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 증진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주말 무료셔틀버스와 시내버스 임시노선 운행 등 교통대책 추진에 힘쓰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진해군항제 기간 상춘객이 집중되는 주말에 주요 진입로에 교통안내소를 설치해 승용차를 인근 임시주차장으로 유도하고 주말 무료셔틀버스를 3개 라인으로 운행한다.
또한, 진해구에서의 이동 편의를 위해 인의동 종점에서 진해루, 경화역, 북원로터리를 순환하는 시내버스 임시노선을 주말에 16대 운행한다.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진해군항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교통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교통이 혼잡한 주말에는 무료 셔틀버스와 시내버스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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