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체육회는 볼링팀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용인에서 열리는 제43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2인조 김소희, 황세라 조가 1위를 달성하며 정상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황세라는 개인 종합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강경미, 옥은정 조는 2위를 차지하면서 지난해 전국체전 2관왕 팀의 면모를 입증했다.
손영석 울산시체육회 볼링 감독은 "동계훈련 기간 기술훈련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기존 선수들과 영입된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훈련에 집중한 결과 국가대표 선발전을 제외한 올해 첫 번째 대회에서부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남은 대회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목표로 올 한 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성적 #황세라 #차지 #목표 #대회에 #대회 #전국체육대회 #김소희 #볼링팀이 #볼링 #울산시체육회 #전국체전 #1위 #개인 #3위 #2위 #제106회 #열리 #영입 #용인 #한마음 #이달 #집중 #제43회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