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됐다.
교육부는 지난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선정으로 5000~6000만원의 평생교육사업 운영비가 지원된다.
평생학습도시는 개인 삶의 질 제고와 도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주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공동체가 형성된 도시다.
박동식 시장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교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며 “우주항공도시 위상을 제고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사천시는 그간 우주항공분야와 연계한 교육 인프라 구축, 시민 평생학습기회 확대 등에 노력해 왔으며 ‘첨단도시의 미래와 시민학습의 조화로운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