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 신청사 입지가 경남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 사천지구 내로 확정됨에 따라 용역비 65억9000만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복합도시 밑그림을 그린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복합도시 개발 전략 및 방향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 비전 등 단계별 복합도시 조성 방향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사항은 우주항공청 중심의 우주항공클러스터 구역 설정과 우주항공산업 지원·협력을 위한 산업·연구·지원 시설, 정주 생활 여건을 위한 복합생활지원 단지 조성 등이다.
한편,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우주항공 수도 사천'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주거, 문화, 산업, 교육, 연구개발 등 다양한 기능이 결합된 미래형 첨단 융합도시 건설 방향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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