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 한국대사체학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 2025.04.07 11:06
  • 12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 한국대사체학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SUMMARY . . .

제주 토착 미생물로 발효시킨 풋귤 발효물에서 뛰어난 면역과 체내 흡수 효능이 확인됐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는 최근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2025년 한국대사체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바실러스, 락토바실러스를 이용한 풋귤 발효물의 대사체 변화 및 면역증진 효능 연구'를 발표해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연구진과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부혜진 교수팀은 RIS 지역혁신자율과제로 공동 진행한 '제주 농생명자원 활용 기능성 원료 산업화 기반 구축' 연구를 통해 그동안 제주 토착 미생물로 만든 풋귤 발효물에 대한 우수 효능을 입증하는 데 주력해왔다.

이번 연구는 미생물 발효를 통해 풋귤의 면역증진 효능을 높이고 산업화 원료로 활용하기 위한 유용성분 생산 메커니즘을 분석, 제주 농생명자원을 활용한 신규 기능성 소재 개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연구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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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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