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분야 공모사업인 '지역 위험 분석·발굴 연구'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국비 4,250만원을 확보했다.
이어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도 2년 연속 선정되면서 국비 2,000만원을 추가로 확보, 국비 총 6,250만원을 지원받아 지역안전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어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지원사업은 읍면동을 중심으로 지역공동체와 협업을 통해 복지·안전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방비 포함 총사업비 4,000만원 투자해 지난해 상북면에 이어 덕계동을 중심으로 안전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재난 대응 예찰활동을 통해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재해 취약 기구를 지원하는 등 지역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환경변화로 점점 더 예측하기 어려워지는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유기적인 민·관 협력체계 구축과 지역특성을 고려한 선제적인 위험요인 분석·발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전문적인 위험 분석을 통해 양산시를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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