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김일두)는 7일 도내 공익활동단체의 정체성 확립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CI 및 굿즈 제작을 지원하는 Brand Making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 3개 단체를 선정, 단체별 특성에 맞는 CI 디자인을 수립하고, 이를 반영한 홍보 굿즈 (250만원 상당) 제작을 지원, 공익단체들이 후원과 모금을 활성화하고, 대중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김일두 센터장은 "단체의 미션과 활동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CI와 굿즈는 단체의 신뢰도를 높이고, 후원자 및 시민들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공익활동단체들이 보다 전문적인 브랜드를 구축하고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선정된 단체들은 디자인 제작회의에 함께 참여하여 CI와 굿즈 제작 등의 전반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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